Attachment coefficient \(\eta\)

  • 전자껍질이 거의 다 차서 전자를 먹을수록 안정해지는 전기음성도가 큰 원자가 전자를 얼마나 붙여서 가져가는지를 나타내는 계수
  • 실험 셋팅을 잘 해서, 거리 \(d\) 사이에서 전자의 붙음 현상이 일어날때의 전류 \(I\)와 일어나지 않을 때의 전류 \(I_0\)를 측정하여 다음과 같이 나타낼 수 있다.

\[\frac{I}{I_0}=e^{-\eta d}\]

  • \(\eta\)는 단위 거리당 전체 전자중 붙음으로 사라지는 전자의 비율을 나타낸다. 따라서, 전자를 측정해야 할 때의 매우 바람직한 붙음이 하나도 안일어나는 상황에서는 \(\eta=0\)이 된다. \(\eta>0\)인 상황에서는 출력되는 전류 \(I\)가 나와야 하는 전류 \(I_0\)보다 항상 작음을 볼 수 있다.

Townsend Coefficient \(\alpha\)

  • First Townsend coefficient \(\alpha\)
    • 전기장 내부에서 Secondary 전자의 평균 자유거리를 \(\lambda\)라고 할 때,  First Townsend coefficient \(\alpha\)는 \(1/\lambda\)로 나타낼 수 있다.
    • \(\lambda\)가 평균 자유 거리니까, 평균적으로 이 거리만큼 지나면 한번의 이온화가 일어난다는 말.
    • 그러니까 \(1/\lambda\)는 단위 거리당 일어나는 이온화의 갯수를 나타낸다고 볼 수 있다.
  • Second Townsend coefficient \(\epsilon\)
    • 전기장 내부에서 이온화에 의해 생성된 한개의 양이온이 음극에 충돌하여 생성되는 전자의 갯수
    • 단위 양이온당 음극에서 생성되는 이온화 전자의 갯수